웃음 뒤에 숨은 광대 고담시에서 광대역할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아서 플렉 웃음으로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텨 나갑니다. 그러던 중 자신을 항상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광고판을 빼앗기게 됩니다. 광고판을 찾기 위해 쫓아가는 아서 플렉은 숨어있는 아이들에게 광고판이 부서지고 폭행을 당하고 맙니다. 아서 플렉은 퇴근 후 지하철에서 아이를 웃게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아서 플렉에게는 한 가지 병이 있는데 기분과 상관없이 웃음을 터지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한 아서 플렉은 엄마를 만나게 되고 TV에 나오는 머레이 쇼를 보며 꿈을 키워갑니다. 다음날 아서 플렉은 회사에 도착하고 직장동료인 랜들은 항상 당하는 아서 플렉이 걱정하며 총을 건네줍니다. 아파트에서 만난 이웃에게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