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고 삶을 포기한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헬렌과 행복한 나날들을 함께하는 중 헬렌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슬픈 표정을 하며 그녀의 장례식장을 치릅니다. 장례식은 치르고 집에 있는 존 윅에게 그녀의 생전에 남겨된 편지와 강아지가 배달됩니다. 강아지 이름은 데이지였고 존 윅은 그녀의 유품 강아지를 보면서 슬픔에 잠깁니다. 존 윅은 강아지와 슬픔을 공유하며 일상을 보냅니다. 그런던 어느 날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채우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가 존 윅의 자동차를 보며 팔라고 합니다. 존 윅은 그 남자의 제안을 거절하고 떠납니다. 그날 저녁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깨어난 존 윅은 1층으로 내려가 보고 주유소에서 만났던 갱단들이 침입한 걸 알게 됩니다. 존 윅은 침입자들에게 아무런 경계가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