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고 삶을 포기한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헬렌과 행복한 나날들을 함께하는 중 헬렌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슬픈 표정을 하며 그녀의 장례식장을 치릅니다. 장례식은 치르고 집에 있는 존 윅에게 그녀의 생전에 남겨된 편지와 강아지가 배달됩니다. 강아지 이름은 데이지였고 존 윅은 그녀의 유품 강아지를 보면서 슬픔에 잠깁니다. 존 윅은 강아지와 슬픔을 공유하며 일상을 보냅니다. 그런던 어느 날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채우게 되고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가 존 윅의 자동차를 보며 팔라고 합니다. 존 윅은 그 남자의 제안을 거절하고 떠납니다. 그날 저녁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깨어난 존 윅은 1층으로 내려가 보고 주유소에서 만났던 갱단들이 침입한 걸 알게 됩니다. 존 윅은 침입자들에게 아무런 경계가 없었고 그들에게 갑자스런 폭행에 쓰러지게 됩니다. 쓰러진 존 윅에 눈앞에 아내가 남긴 유품 강아지가 죽는 모습을 보게 되고 마음 아파합니다. 갱단들은 차를 팔기 위해 오렐리오를 찾아가고 그는 존 윅의 차라는 것을 눈치 차립니다. 오렐리오는 존 윅을 처리했는지 물어보게 되고 갱단은 그의 강아지를 살해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갱단의 한 명에게 주먹을 날리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 존 윅은 오렐리오를 찾아가게 됩니다. 존 윅은 갱단에 대해서 물었고 마피아 비고의 아들 요제프가 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존 윅은 차를 오렐리오에게 빌리게 되고 비고는 아들을 때린 이유를 오렐리오에게 따져 묻습니다. 오렐리오는 그동안의 있었던 일을 비고에게 말하고 존 윅이 간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피의 살인마 킬러로 복귀
요제프는 아버지 비고를 만나게 되고 비고는 존 윅을 건드리는 것에 화를 내며 아들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비고는 존 윅이 킬러 세계의 있을 때 부기맨으로 불렸였고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성공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한편 존 윅은 요제프에게 복수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비고가 자기를 죽이러 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존 윅은 침입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침입자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갑니다. 존 윅은 킬러의 호텔에 도착하고 요제프에 대해서 정보를 얻습니다. 장비를 장착한 존 윅은 요제프가 있는 클럽으로 향하고 자기를 평소에 알고 지내던 뒷문지기 프랜시스에게 하루 월차 내라고 말합니다. 프랜시스는 존 윅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사라집니다. 클럽 안에 들어가 존 윅은 전에 자신의 집을 침입한 갱단들을 알아보고 처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경호원들을 처리해 나가는 동안 요제프는 클럽에서 빠져나갑니다. 많은 피를 흘린 존 윅은 호텔에 도착하게 되고 의사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동안 비고는 존 윅에게 현상금을 걸고 마커스에게 존 윅을 처리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존 윅은 침대에 누워 쉬고 있는 동안 킬러 퍼커슨이 죽이려고 다가오고 마커스는 저격총으로 존 윅을 깨웁니다. 존 윅은 퍼거슨을 기절시키고 다른 킬러 동료에게 맡깁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선택
다음날 존 윅은 비고의 성당 비밀 지하창고에 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 있는 모든 돈을 불태웁니다. 비고는 성당 비밀 지하창고에 오고 옥상에 있던 존 윅의 공격을 당합니다. 적들을 처리하는 도중에 잠시 한눈을 판 존 윅은 비고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존 윅은 비고에게 아들을 내어 달라고 말하고 비고는 자신의 아들을 절대 줄 수 없다며 존 윅을 죽이라고 말합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마커스의 저격총으로 살아나게 되고 도망가는 비고를 잡으러 갑니다. 비고는 존 윅의 손 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의 아들의 행방을 알려주게 됩니다. 존 윅은 비고가 알려준 위치로 도착하게 되고 경호원들을 처리해 나갑니다. 마지막까지 도망치던 요제프는 존 윅에게 살해당합니다. 비고는 마커스가 존 윅을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커스를 찾아갑니다. 마커스를 끝까지 비고의 부하들에게 저항하지만 최후를 맞이하고 맙니다. 클럽의 규칙을 어긴 퍼커슨은 킬러들에게 살해당하고 존 윅은 자신을 도와준 마커스의 시체를 보며 복수할 준비를 합니다. 비고가 헬기 장를 통해 도망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존 윅을 그의 뒤를 쫓습니다. 비고의 수하들을 처리하고 비고와의 마지막 결투를 합니다. 결국 존 윅의 손에 그도 죽음을 맞이합니다.
총평
전설로 남겨진 킬러를 무시한 악당들의 최후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