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원했던 허치
평범한 하루를 살고 있는 허치 어느 날 문밖에서 난 소리에 내려가 보고 집안에 강도가 침입한 걸 알게 됩니다. 허치는 전화기를 들어 경찰서에 전화하려고 하고 그 순간 강도들이 권총으로 허치를 겨낭합니다. 허치는 수화기를 내려놓게 되고 허치의 아들은 강도들과 몸싸움을 하게 됩니다. 허치는 아들에게 강도들을 놔주라고 말하게 되고 아들은 강도들에게 다치게 됩니다. 가족들은 허치의 행동으로 인해서 실망을 하게 되고 허치는 그런 가족 들을 뵐 면복이 없습니다. 다음날 허치는 회사에 와서 어젯밤을 일을 생각하게 되고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 강도들을 놓아줬지만 계속 신경이 쓰입니다. 허치는 라디오를 통해 누군가에서 어젯밤을 하소연합니다. 회사에서 퇴근한 허치는 사랑하는 딸의 고양이 팔찌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허치는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허치는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FBI카드를 훔치게 되고 강도들의 집을 수소문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강도들의 집을 알아내게 되면서 복수할 준비를 합니다. 집으로 올라가는 허치에 집에 침입했던 강도들을 총으로 제압하고 도난당한 물건을 찾습니다. 더 이상 할 게 없었던 허치는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됩니다. 도중에 양아치들이 타게 되고 여성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해치는 그동안 쌓였던 분노를 참지 않고 버스 운전수를 내리게 합니다. 허치는 권총에 들어있던 총알을 땅에 버리고 힘으로 모두 양아치들을 제압합니다.
옛날로 돌아가는 특수요원 허치
갱스터 율리안이 병원에 누워있는 동생을 보게 되고 동생의 동료에게 자세히 물어봅니다. 율리안은 한 명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고 같은 병실에 누워있던 양아치들 중 한 명이 싸움 도중에 허치에게 당했던 신용카드를 보여줍니다. 다음날 허치 집에 전화가 한통 걸려오고 의문의 남자는 어젯밤 한일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의문의 남자는 허치를 걱정하며 자신이 말한 곳으로 가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알게 될 거라고 말합니다. 허치는 남자가 말한 곳으로 향하고 자신이 손봐준 갱스터 집단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율리안은 마피아들의 자본을 관리하고 있었고 옵샤크에 우두머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허치의 표정은 심각해집니다. 율리안은 해커를 통해서 허치에 대해서 알아보지만 해커는 허치의 이상점을 발견하고 의뢰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날 허치는 가족과 함께 화목한 저녁을 하고 있었고 율리안은 부하들을 통해 허치의 집으로 보냅니다. 이상한 것을 느낀 허치는 다급하게 가족을 지하벙커로 숨기고 적들을 맞이합니다. 적들은 허치의 집으로 급습하게 되고 허치는 전직 특수요원답게 적들을 모두 처치합니다. 허치는 가족들의 안전을 생각해 멀리 피신시키려 하고 아내는 허치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봅니다. 허치는 나를 믿어주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허치는 그동안 숨겨 두었던 금괴를 꺼내고 과거를 회상합니다. 허치는 과거 특수요원이었고 앨런이라는 사내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잘못을 반성하고 목숨을 구걸하는 모습을 보고 그를 놓아 준일을 추억합니다. 율리안은 부하들을 허치의 아버지를 노리게 되고 그의 아버지답게 모든 적들을 살해합니다.
은퇴한 특수요원을 건드린 조직의 최후
허치는 율리안과 담판을 짓기 위해서 자신이 그동안 모아두었던 금괴를 가지고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로 찾아갑니다. 장인어른을 만나서 금괴를 보여주면서 회사를 사들입니다. 허치는 사들인 회사에서 적들을 처치할 장비들을 만들게 되고 옵샤크에 급습하여 적들을 처리하고 모든 돈을 불태웁니다. 허치는 폭탄을 가지고 율리안을 만나게 되고 더 이상의 전쟁을 그만하자며 설득합니다. 율리안은 거절하게 되고 허치는 차를 타고 도망갑니다. 화가 난 율리안은 부하들에게 뒤를 쫓으라고 말하고 허치는 자신의 회사로 차를 몹니다. 회사에는 아버지와 라디오로 통화한 의문의 남자가 함께였습니다. 적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장치들이 하나둘씩 터뜨리게 되고 적들을 하나씩 쓰러뜨립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율리안은 허치의 손에 살해당합니다. 뒤처리를 하기 위해서 혼자 남은 허치는 경찰들의 손에 잡히게 되고 경찰서에 끌려가게 됩니다. 경찰들의 심문에 본인은 노바디라고 말하고 사건은 종결됩니다. 평범한 일상들의 돌아온 허치는 새 출발을 하게 되고 아내와 행복한 표정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총평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지만 강도들의 침입으로 망가지고 다시 평화를 찾는 남자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