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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코메디 영화 : 차별의 벽을 넘는 피아니스트

1분동안 2022. 1.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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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운전기사가 되다

1962년 나이트클럽에서 손님들의 다툼이 발생하고 해결사 토니 상황을 종결시킵니다. 다음날 클럽은 문을 닫게 되고 졸지에 토니는 실업자가 됩니다. 토니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들이 둘 있었고 실직자에서 벗어나야만 했습니다. 다음날 싱크대 흑인 수리기사가 오고 가족들은 흑인들을 비하합니다. 토니는 흑인들이 마시고 갔던 컵을 버립니다. 생계를 위해 토니는 푸드파이터를 하게 되지만 매일 하기는 힘들어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운전기사 면접을 보러 카네기홀에 도착하고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도널드 셜리 박사를 만나게 됩니다. 셜리 박사는 토니에게 해야 할 일을 말하고 토니는 거절하게 되고 돌아오는 길에 돈이 없는 토니는 시계를 전당포에 맡깁니다. 다음날 셜리는 토니의 요구조건을 수용하면서 채용의사를 보이고 토니는 담당자를 만납니다. 담당자는 토니에게 선입금과 여행안내서 그린북을 건네줍니다. 그린북은 흑인들이 남부지역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게 숙박 식당 정보가 담긴 책입니다. 셜리는 차에 타고 토니는 짐을 옳기는 것이 싫어 비서와 기싸움을 합니다. 결국 비서가 짐을 싣게 되고 토니는 자동차를 운전합니다. 셜리는 차에서 토니에게 면접에서 말한 요구를 말하고 셜리가 말한 요구는 고급 피아노로 연주해야 하며 밤에는 위 스키한 병을 준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토니와 셜리는 성격이 달랐고 토니는 셜리의 음악 앨범을 말하다가 망신을 당합니다.

인종차별 현실을 알다

피츠버그에 두 사람은 도착하고 저녁에 셜리는 인종차별로 인해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쓸쓸히 위스키를 마십니다. 행사에 도착한 셜리는 토니의 버릇없는 단어를 고쳐주려고 하지만 토니는 행사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나갑니다. 셜리 박사는 백악관에서 2번이나 초청받은 천재 피아니스트였고 토니는 그의 음악에 매료됩니다. 행사를 끝낸 셜리는 토니에게 흑인들은 행사 안에 들어올 수 없지만 토니는 들어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매일 가족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담배 사러 잠깐 들른 매점에서 행운석을 발견합니다. 셜리는 토니에게 돈을 내던가 아니면 행운석을 원래대로 돌려놓을라고 말합니다. 차를 운전하려는 토니에게 셜리는 막고 결국 토니는 행운석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습니다. 하노버의 공연장에 도착하고 토니는 피아노의 상태를 살핍니다. 피아노는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고 담당자에게 이사실을 말하지만 시큰둥합니다. 화가 난 토니는 담당자의 뺨을 때리고 담당자는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토니 덕분에 공연은 무사히 끝나게 됩니다. 차를 타고 가던 도중 토니는 치킨을 먹게 되고 셜리에게 치킨을 건네줍니다. 셜리는 난색을 표하지만 치킨을 맛본 후 반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흑인만 머무를 수 있는 모텔에 도착하고 각자 방으로 헤어집니다. 토니는 편하게 피자를 먹고 잠시 후 셜리 박사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걸 듣게 됩니다. 셜리 박사는 백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고 토니는 기지를 발휘해 구해냅니다. 노스캘롤라이나에 도착하고 부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셜리는 공연을 합니다. 공연이 끝난 셜리에게 담당자는 저택 화장실은 사용할 수 없고 밖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셜리는 자기 숙소에 있는 화장실에 차를 타고 옵니다. 셜리는 편지를 쓰고 있는 토니에게 문맥과 문법을 고쳐주고 편지를 받은 부인은 감동합니다. 정장이 마음에 들어 하는 셜리에게 토니는 들어가 보자 말합니다. 하지만 직원은 흑인은 사기 전에 입어보는 건 안된다고 거절합니다. 그날 저녁 남자와 동침하다가 걸린 셜리가 있었고 토니는 경찰에게 돈을 건네며 무마시킵니다.

차별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

행사가 끝나고 집에 가는 도중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게 되고 경찰은 흑인을 운전하는 토니를 조롱합니다. 토니는 경찰을 폭행하고 이번에는 셜리가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토니를 풀어줍니다. 마지막 행사를 도착한 두 사람은 무사히 공연을 끝냈지만 흑인을 식사할 수 없다며 식당 지원이 셜리를 제지합니다. 화가 난 토니는 셜리를 식당에서 데리고 나가고 허름한 흑인 클럽으로 들어갑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 셜리가 피아니스트를 말을 듣게 된 직원은 피아노 연주를 부탁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클래식을 연주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집에 가기 위해 차를 몰고 가려는 토니와 셜리는 경찰에 붙잡히게 되지만 차에 이상이 생겨서 도와주려는 것이었습니다. 토니는 피곤해서 숙소에 묵자고 말하고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과 보내고 싶어 하던 토니를 생각해서 셜리는 차를 몰고 토니의 집으로 향합니다. 토니는 고마움에 셜리에게 집으로 들어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자고 말하고 셜리는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와 위스키를 마십니다. 토니는 한참 가족과 같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던 중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고 셜리가 와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토니의 아내는 셜리에게 편지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게 되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총평

인종차별은 겪는 흑인 피아니스트가 백인 토니를 만나 차별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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