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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범죄 영화 : 억울한 누명을 쓴 남자

1분동안 2022. 1.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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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쓴 채 감옥에 갇히다

은행의 부지점장 앤디는 아내가 프로골퍼가 바람피우는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고 죽일 생각까지 해보지만 결국 돌아갑니다. 다음날 아내와 프로골퍼는 살해를 당하고 앤디가 용의자로 붙잡힙니다. 앤디는 법정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으로 수감됩니다. 앤디는 두려움에 휩싸이고 교도소 간수장 하들리와 교도소장 노튼을 만납니다. 교도소장의 소개가 끝나고 수감자들에게 물을 뿌리며 소독을 합니다. 앤디는 감방에 들어가고 곧이어 선배 죄수들이 신입 죄수들을 놀리기 시작합니다. 한 죄수가 울기 시작하며 억울함을 표시하고 간수장 하들리는 철창을 열며 폭행을 합니다. 하루가 지나고 앤디는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가고 밥에서 애벌레가 나옵니다. 최고참 죄수는 앤디에게 애벌레를 달라고 하고 자신이 키우는 새에게 먹이로 줍니다. 어제 내기에서 앤디에게  걸었던 선배 죄수 레드는 담배 두 값을 잃게 되고 폭행당한 신입의 사망한 걸 듣게 됩니다. 앤디 충격을 받고 아무도 친해질 생각을 안 합니다. 한 달이 지나고 앤디는 레드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앤디는 레드에게 암석 망치를 구해달라고 말하고 레드는 그에게 탐내는 호모들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충고합니다. 충고를 받아들인 앤디는 가고 레드는 뒤돌아서 가고 있는 앤디의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레드는 암석 망치를 구하게 되고 사서 브룩스를 통해 앤디에게 전달해 줍니다. 어느 날 앤디는 표백제를 가지러 창고에 가고 호모인 보그스 일당들을 마주합니다. 앤디는 도망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반항하지만 실패하고 폭행과 강간을 당합니다. 악몽 갔던 2년이 시간이 지나고 앤디에게 외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지고 악질 간수장 하들리는 동생의 사망으로 상속받는 유산 세금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합니다.

죄수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

앤디는 하들리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주고 하들리에게 동료 죄수에게 맥주 3병씩 달라고 합니다. 앤디는 방으로 돌아와 망치로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고 유일한 죄수들의 문화생활인 영화를 보고 있는 레드에게 여주인공 포스터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또다시 앤디는 호모 보그 시 일당에게 영사실로 끌려가고 끝까지 앤디는 반항합니다. 앤디는 한 달 동안 병 감에서 생활하게 되고 보그 시는 한 달 동안 독방 신세를 지게 됩니다. 그러자 하들리는 자신의 모든 일을 대신하는 앤디가 일을 못하게 되자 보그 시를 죽지 않을 만큼 폭행합니다. 보그 시는 하반신 마비가 되고 교도소를 떠납니다. 앤디에게 빚진 동료들은 체스 말에 필요한 돌을 구해다 주고 레드는 병 감에서 나올 앤디를 위해 여주인공 포스터를 구해 줍니다. 교도소장 노튼은 불시검문을 하게 되고 앤디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앤디를 교도소장은 마음에 들어 하고 돌아갑니다. 얼마 후 소장은 앤디를 부르고 자신의 비자금을 관리해달라고 합니다. 앤디는 브룩스가 일하는 도서관으로 배치되고 비자금과 간수들의 세금 관련업무도 맞게 됩니다. 앤디는 식당에서 밥을 먹다 교도소장에게 음악을 틀어달라고 부탁하고 소장은 예산 때문에 안된다며 앤디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앤디는 기금 편지를 쓰게 되지만 답장은 없습니다. 어느 날 브룩스는 헤이우드의 목에 칼을 들이밀게 되고 앤디는 브룩스에게 친구를 해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설득합니다. 브룩스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지만 가석방을 받았고 사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일을 벌인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브룩스는 석방되어 바깥세상에 나가게 되고 사회생활을 안 해본 나머지 두려움에 휩싸이고 결국 자살을 합니다. 드디어 앤디에게 그동안 편지를 썼던 결과가 빛을 발하고 현금 200달러와 헌책들이 음악 레코드판들이 도착합니다. 간수가 화장실 간사이 앤디는 음악을 죄수들이 들을 수 있게 틀게 되고 문을 잠급니다. 오페라 음악으로 죄수들은 행복해하고 앤디는 2주의 독방 신세를 지게 됩니다. 앤디는 죄수들에게 필요한 책들과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바꿉니다. 소장은 죄수들을 이용해 막대한 돈을 벌고 있었고 앤디는 점점 자신이 사기꾼처럼 변해가는 게 아닐까 고민합니다. 어느 날 죄수 토미가 자신이 검정고시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앤디에게 부탁하고 앤디는 허락합니다. 1년의 시간이 지나고 토미는 자신과 한방에 있던 죄수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앤디의 아내 이야기였습니다. 앤디는 소장에게 가서 토미가 들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앤디를 놓칠 수 없는 소장은 토미를 죽이고 맙니다. 토미 가죽은 소식을 들은 앤디는 소장이 한 거라고 생각하고 비자금 관리를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소장은 그동안에 앤디가 죄수들을 편하고자 했던 일들을 모두 다 없애겠다고 협박을 하고 앤디는 결심을 합니다.

탈출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다

앤디는 레드에게 나오게 된다면 자신이 아내에게 청혼했던 장소로 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어느 날 앤디는 소장의 일들을 평소처럼 처리하고 방으로 들어가고 레드는 방에서 나오지 않은 앤디를 걱정합니다. 소장은 사라져 버린 앤디의 방을 탐색하고 탈출해버린 앤디를 찾습니다. 앤디는 소장의 비자금을 전부다 인출하고 앤디는 신문사에 서류를 보냅니다. 소장은 결국 자살합니다. 레드는 가석방을 교도소에 나오고 우연히 브룩스가 자살한 방이 배정됩니다. 자살을 결심한 레드는 마지막으로 앤디가 말한 장소로 가고 돌 속에 숨겨져 있던 편지를 읽습니다. 레드는 편지에 나온 내용대로 앤디를 만나러 가고 앤디를 만납니다.

총평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자신의 삶을 비난하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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